HOME > 관련기사 카메라 시장 위축에 P&I도 '흔들'..업체 불참 늘어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 업체들의 불참이 늘고 있다. 카메라 시장이 위축되면서 업체들이 카메라가 아닌 다른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 탓이다. 2일 P&I 사무국과 카메라 각사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와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 이미징 등은 P&I에 참여하지 않는다. ◇지난해 P&I 현장(사진P&I 사무국) 삼성전... 소니·올림푸스, 미러리스카메라 렌즈 '대결' 소니코리아와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를 공개했다. 소니는 밝은 조리개를 탑재해 자유로운 심도 표현을, 올림푸스는 방진·방적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소니는 18일 프리미엄 E마운트 단렌즈 'SEL35F14Z'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EL35F14Z는 35mm 표준 화각으로 선보이는 F1.4의 밝은 대구경 단렌즈로, 칼자이스의 디스타곤 설계를 통해 주변부까... 니콘, 강력한 AF 성능의 DSLR 'D7200'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일 니콘 DX 포맷 신제품 DSLR 카메라 'D7200'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D7200은 강력한 AF(오토포커스) 성능과 고속 연속 촬영,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고화질을 갖췄다. 어드밴스드 멀티 CAM 3500Ⅱ 오토 포커스 센서 모듈을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AF 성능을 발휘하고, 2416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더불어 NFC(근거... 니콘, 콤팩트·DSLR 카메라 상반기 라인업 공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0일 COOLPIX S3700, COOLPIX S2900, COOLPIX S33, COOLPIX P530 등 콤팩트 카메라 4종과 천체 촬영 전용 DSLR 카메라 D810A 등 총 5종의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COOLPIX S3700·S2900은 유효화소수 약 2005만 화소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메이크업 보정 효과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두... 카메라의 변신..미러리스 '부각'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미러리스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 미러리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다. 캐논코리아는 9일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공개했다. EOS M2의 후속모델인 이 제품은 전작에 비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디직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촬영 성능이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