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사원, 다음달 1일 금융위 유관기관 '본감사' 착수 감사원이 은행연합회,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위원회 유관기관에 대한 예비감사를 마치고 다음달 본감사에 착수한다. 이미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민간기구를 유례없이 감사원이 감사에 나서는 것이어서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내달 1일부터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및 협회에 대해 본감사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 MB 자원외교 관련 메릴린치 관계자 검찰 고발 이명박정부에서 추진된 부실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실 투자를 유도한 메릴린치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된다. 26일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참여연대, 민변민생경제위원회, 지식협동조합좋은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나라살림연구소, 사회공공연구원 등은 MB 자원외교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부실 투자의 경제타당성을 조사한 메릴린치 관계자들을 '특... 검찰, 자원외교 본격 수사..경남기업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18일 오전 경남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자원외교에 대한 첫 수사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니 니켈 광산 프로젝트와 관련해 경남기업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하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2010년 암바토니 광산 프로젝트 지분 중 경남기... 서울시 새 감사관에 김기영 감사원과장 기용 서울시가 감사관, 정보기획관, 도시공간개선단장에 외부 전문가를 기용했다. 서울시는 16일 감사관에 김기영 감사원 재정경제1과장을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사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엑시터대학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재경직 35회) 합격 후 1998년부터 감사원 업무를 시작했다. 최근까지 감사원 과장(부이사관)으로 근무했다. 서울시는 "... 검찰, 'MB 자원외교' 수사 특수부에 재배당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인 정책 실패 사례로 꼽히는 자원외교가 검찰 특수부의 수사를 받게 됐다. 11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감사원과 시민단체 등의 자원외교 관계자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특수1부(부장 임관혁)에 재배당했다. 특수부는 주요 대형 범죄 사건을 전담 수사하는 부서다. 더욱이 서울중앙지검 특수 1~4부는 대검 중수부 폐지 이후 검찰 내 최고의 화력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