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개인투자자 복수 증권계좌 허용..최대 20개까지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증권 계좌 개설이 20개까지로 확대된다. 13일 중국망에 따르면 이날부터 중국 개인투자자들은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A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증권 계좌를 최대 20개까지 만들 수 있다. 종전에는 중국 내 증권사 중 1곳에서 1개만 개설이 가능했다. 작년 10월 기관투자자와 후강퉁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인 1계좌' 제한을 폐지한 것의 후속 조치... 日증시, 15년만에 2만엔선 회복.."추가 상승여력 충분" 일본 증시가 장 중 2만선 고지를 밟았다. 15년만이다. 10일 전일보다 0.23% 오른 1만9984.25로 거래를 시작한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개장 7분여 만에 2만엔을 넘어섰다. 200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 변동 추이.(자료FT) 최근 일본은행(BOJ)이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재확인한 점이 계속해서 증시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120엔... 파죽지세 中증시, 4000선도 넘을까 중국 증시가 지칠줄 모르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2007년 4월 이후 최장 랠리를 펼친 중국 증시는 어느새 3900포인트도 넘어 4000선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 증시가 4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기 전인 지난 2008년 초가 마지막이다. 7일에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5% 오른 3961.38포인트로 200... (Asia마감)日증시, 수출주 하락에 '뒷걸음질' 6일 일본 증시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자료대신증권)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37.10엔(0.19%) 내린 1만9397.98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데다 엔화가 장 중 강세가 지속 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수출주는 밀렸다. 도시바는 4.88% 크게 하락했고, 닛산자동차도 1.63% 급락했다. 일본 전자업... 중화권증시, 청명절 연휴로 휴장 중화권 증시가 청명절을 맞아 일제히 문을 닫는다. 6일 상하이와 선전거래소 등 중국 증시와 대만 증시가 청명절 연휴로 하루 간 휴장한다. 홍콩 증시는 7일까지 쉰다. 중국의 전통 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은 음력 4월5일로 중국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청명절을 연휴로 지정해 3일간 쉬고 있다. 이날 중국인들은 성묘를 가거나 지전을 태우는 등 독특한 풍습을 지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