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돼지인플루엔자) 멕시코 거친 환승승객 휴대품도 검사 정부가 멕시코 출발 여행자들이 환승하는 미국과 캐나다 항공편 승객들의 휴대품을 검사하고, 특송우편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29일 돼지인플루엔자 국내 반입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수입, 여행자 휴대품, 특송우편물을 망라한 종합 감시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멕시코, 미국, 캐나다 돼지고기 수입시 수의과학검역원의 축산물수입... 수출입업체, FTA혜택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 수출입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수출입물품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혜택을 받을 경우의 관세는 얼마나 절감되는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22일 수출입업체가 자유무역협정(FTA)혜택을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FTA 혜택 사전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FTA 혜택 사전안내 시스템은 개별업체의 수출입통관 내역ㆍ원산지증명...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전망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24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돼 3개월 연속 무역흑자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179억1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6.5%가 감소했지만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39.7%가 급감한 155억3700만달러를 기록해 23억8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3억달러) 11년여만에 최... 관세청, 국산 둔갑 불법 수입품 집중 단속 관세청이 중국산 냉동조기를 국내 유명지역 특산품으로 판매하는 등 제품 원산지를 속여 파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관세청은 16일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불법유해 수입물품중 전국단위의 중점 단속품목 25개와 지역별 단속품목 42개 등 67개 품목을 올해 중점 단속 품목으로 선정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단위의 중점 단속 품목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