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다시 중책..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중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다시 부담을 떠안았다. 후임자를 찾지 못해 사실상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임기를 연장하게 됐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허 회장은 1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정기총회에서 제35대 회장으로 재선임된 직후 "여러모로 부족한 제게 다시 중책을 맡겨주셨다"며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부합할 ... 허창수 회장, 전경련 다시 이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제35대 전국경제인연합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차기 회장 물망에 오르던 이들의 잇단 고사로 사상 유례 없는 3연임이 확정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정기총회에서 현 회장인 허창수 회장을 제35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전경련은 또 이날 2015년 ... 허창수 GS 회장 "슈틸리케 처럼.." 실용주의 리더십 강조 허창수 GS 회장이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례를 들며 "한 골을 넣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실용주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8일 GS그룹에 따르면 허창수 GS 회장은(사진) 6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슈틸리케 감독은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판단해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의 목... 허창수 GS그룹 회장 "고객이 원하는 가치 창조해야"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쟁력 강화, 유연한 조직문화의 정착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대표들을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GS신년모임'을 갖고 "지난 10년 간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 고객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