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수들의 집값 전망..고점 '찍은' 지방보다 '찍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지방보다는 수도권에서 더 크게 커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최일선 선수들인 개업 중개업자들은 지방보다 수도권의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수도권 내에서도 부동산중심지였던 서울보다 국제도시로 개발되는 인천에 강한 상승기대감을 내비쳤다. 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KB부동산전망지수는 121.0으로 집계됐다. KB부동... 전셋값으로도 수도권 내집마련 '가능' 서울 아파트 전셋값만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이 있다. 11일 한국감정원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3억원, 수도권은 2억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2인 이상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인 473만원의 60배를 넘는 수준이다. 최근 전세 물량 감소와 서울 재건축 이주난이 더해졌기 때문인데,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완화한 대출조건을 활용하는 ...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동력 잃어가나 올들어 가파른 동반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이 고점을 찍었던 3월 2주차(0.50%) 이후 4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매물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매매전환이 꾸준하고 전세 세입자들의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상승폭은 감소하는 모습이다. 이번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1분기 청약률 42대 1 부산·대구·광주..'분양대전' 계속 지방 분양 시장의 선봉장격인 부산과 대구, 광주가 식지 않는 분양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1분기 이들 지역은 평균 42.8대 1이 넘는 청약율을 기록했다. 2분기에도 분양흥행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부산에서는 3곳 968가구, 대구 4곳 835가구, 광주 4곳 906가구, 창원 2곳 655가구가 일반 분양했다. 이들 지역에서 분양한 13곳,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