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 '인문학 중흥 프로젝트' 강연 나서 신세계(004170)그룹의 인문학 중흥사업인 '2015 지식향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강연자로 정용진 부회장이 나섰다. 9일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정 부회장은 평소 인문학 중흥에 대한 절실한 의지와 지식향연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 본 강연에서는 지금 이 시대를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시대'라고 정의하고 인류에게 축복이... 서울시교육청, 학생자치 강화..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올해부터 서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치활동이 강화된다. 오는 4월부터는 학생참여예산제가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복 입은 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는 '2015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원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이날 발표를 통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본 추진전략으로 ▲학생회·동아리 활동 활성화 ▲민주적 토론·합의 문화 정착 ▲교... 서울시교육청, 초등학생 식생활 개선 위해 교재 보급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교재를 보급하고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식생활교육 교재 '오감으로 만나는 우리음식', '오감으로 즐기는 우리음식', '식품알레르기 이렇게 알아보아요' 3종을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어려서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교재를 보급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올 상반기 인문·교양 기대작 쏟아진다 올 상반기에는 슬라보예 지젝과 비트겐슈타인,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세계적 철학자들의 인문·교양 서적 기대작이 쏟아질 전망이다. 6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공개한 '미리 보는 인문교양 2015 상반기' 책자를 보면 국내 136개 출판사는 올 상반기 인문·교양서로 650여 종을 출간할 예정이다. 출판사는 작년보다 2배 늘어났으며, 출간할 도서는 3배 가량 증가했다. 우선 ... "전자책? 아이패드로 인문학 읽을래요" 전자책 콘텐츠로 인문학을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호하는 전자책 단말기로는 태블릿PC인 아이패드가 꼽혔다. 전자책 출판사 아이웰콘텐츠는 최근 열린 전자출판 전시회 '디지털북페어코리아'의 관람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책으로 읽기 원하는 장르'(복수응답)를 설문한 결과 인문학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소설, 자기계발서, 만화, 경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