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성 두산重 회장, 중앙대 이사장 등 모든 직책서 사퇴 박용성 두산중공업(034020) 회장(사진)은 21일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책임을 지고 이사장과 회장,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두산중공업 회장 등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자료를 통해 "최근 중앙대와 관련해 빚어진 사태에 대해 이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 과정에서 논란과 물의를 일... 檢, '직권남용' 박범훈 前 청와대수석 다음주 소환 중앙대 본·분교 통합 과정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다음주 중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0일 이번 수사와 관련한 참고인 신분 1명을 불러 조사한 것에 이어 다음주 박 전 수석을 소환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구자문(60) 전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시작으로 오승현(51)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 지... 검찰, '박범훈 비리' 前 청와대 비서관 소환 조사 검찰이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 수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성희(61)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추가로 소환하고, 이태희(63) 전 두산 사장도 재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9일 오후 이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중앙대 본·분교 통합 승인 과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 조사했다. 이로써 검찰은 박 전 수석 외에 중앙대 본·분교 통합을 ... '박범훈 비리' 이성희 前 청와대 비서관 이번주 소환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승현(51)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8일 오후 오 부교육감을 불러 중앙대 본·분교 통합 승인 과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 부교육감은 지난 7일 구자문(60) 전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에 이어 같은 날 밤 소환됐으며, 이날 재소환됐... 檢, 구자문 前인천 부교육감 소환..'박범훈 비리' 수사 속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구자문(60) 전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7일 오후 2시 구 전 부교육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 전 부교육감은 박 전 수석의 지시에 따라 중앙대 본·분교 통합을 승인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중앙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