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스 투헬 전 마인츠 감독, 도르트문트와 3년 계약 구자철(25)과 박주호(27)를 영입하고 지도해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토마스 투헬 전 마인츠(41)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잡는다. 도르트문트는 20일(한국시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임 감독으로 투헬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투헬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올해 7월부터 3년간이다. 현재 도르트문트를 이끄는 위르... 아스톤 빌라, 英 FA컵 결승 진출..리버풀 2-1 역전승 아스톤 빌라가 파비안 델프의 활약으로 리버풀에 역전승을 거두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올랐다. 아스톤 빌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에서 리버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FA컵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강팀인 아스날과 오는 5월 30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결... 전북 현대, 프로축구 역대 최다 무패 기록 달성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강 팀으로 꼽히는 전북 현대가 마침내 전인미답(前人未踏)의 대기록 '22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다. 전북은 지난 1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레오나르도의 결승 골을 앞세우며 1-0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의 전반은 0의 팽팽한 균형이 짜였다. 그렇지만 후반 ... 볼거리 많은 수원-서울 '슈퍼매치' 프로축구 K리그의 독보적 흥행 경기로 꼽히는 수원 삼성과 FC서울 간의 맞대결 '슈퍼매치'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오는 18일 오후 수원의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7대 더비'의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는 슈퍼매치에는 관중의 수만큼이나 화제거리도 많다. 올해도 슈퍼매치를 앞두고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