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협회 "유통협회 위법행동 중단" 촉구 한국제약협회가 제약사의 인터넷몰 폐쇄를 주장하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상대로 위법행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약협회 회원사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게 요지다. (사진뉴스토마토DB) 제약협회는 28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주장에 대한 한국제약협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비판했다. 논란은 의약품유통협회가 한미약품 온라인팜의 도매허가 반납과 인...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우즈베키스탄 대표단과 면담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30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행과 만나 한국 제약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방안 등에 대해 환담했다고 31일 밝혔다. 엘료르 가니에프 외교통상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의약품 수입이 연 평균 20% 이상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만큼 한국 제약업계의 의약품 수출과 진출을 기대한다"면서 한국 제약산업 시찰단의 방문을 공식 요청... 응용약물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응용약물학회는 오는 4월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한국제약협회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ADHD 리서치센터 등의 후원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발달장애의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 : 실무적 관점에서 본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뇌 발달 장애의 미래 ▲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위험인자 및 치... 제약협회,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교육 '실시' 한국제약협회는 나고야 의정서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제3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DB)25일 오후1시부터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발효된 나고야 의정서로 인해 제약산업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약협회가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인식 제고와 대응책 마련을 위해 3부작으로 기획한 ... 제약협회 총회, 신약개발·윤리경영 '한목소리'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노력을 가속화하고, 윤리경영이 정착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은 25일 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70회 한국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제약업계에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윤리경영은 시대적 과제"라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기 위해 제약업계가 한단계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약가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