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첨단세라믹산업에 2천억원 지원 정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첨단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해 2000억원이 지원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4일 세라믹산업의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라믹기술원 발족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첨단세라믹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과거 요업기술원을 한국세라믹기술원으로 새출발 시키면서 신성장동력기반 세라믹소재형 산업 10개 집중육성, ... 민관공동 25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펀드조성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오는 9월까지 2500억원 규모의 제2차 '신성장동력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500억원을 투입한다. 3일 지식경제부는 한국기술거래소가 출자할 500억원을 종자돈(Seed Money)으로 민자 2000억원을 투자받아 총 25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술거래소는 4일 운용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 中企 경영안정 등에 추경 2267억원 투입 지식경제부가 중소수출기업의 경영안정과 수출확대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2267억원을 본격 투입한다. 지경부는 확보된 추경예산이 6360억원인데 중소수출기업의 경영안정 지원, 단기적 내수부양과 일자리 창출,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투자에 집중사용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중소수출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수출보험기금 출연금 2000억원 증액, 대... 4월 무역흑자 60.2억弗 '사상최대' 4월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하락과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무역감소형 흑자세가 석달째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통관기준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가 줄어든 306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지난달(-36%)과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대비 35.6%가 급감하며 246억5000만달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