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성완종 메모·진술은 '앙심'…증거 못쓸 것"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출근길에 대기중이던 기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 뉴시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29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와 진술에 대한 법리적 증거능력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율사 출신의 홍 지시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리적인 설명까지 곁들여 가... 검찰 '성완종 비서실장' 이용기씨 구속영장 청구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 이용기 비서실장이 23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이씨를 귀가 8시간만에 재소환한 뒤 조사하던 중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사진 뉴시스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성완종 수행비서 이용기씨 긴급체포…증거인멸 혐의(종합)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핵심 측근 중 한명인 이용기 비서실장이 23일 재소환 돼 서울고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 뉴시스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핵심 측근 중 한명인 이용기(43) 비서실장이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 검찰, 성완종 수행비서 이용기씨 긴급체포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핵심 측근인 이용기 비서실장이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1차 소환조사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최기철 기자(lawc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