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 1분기 영업익 27억원…전년比 97% 증가 동부(01203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13억8700만원) 대비 96.8% 증가한 27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4% 감소한 624억33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9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동우, 실적 대폭 개선 전망..'매수' 개시-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6일 동우(088910)의 올 실적은 제품 가격의 회복 등으로 인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8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우의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58억원, 224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20.8%, 243.1% 증가할 전망"이라며 "지난 2013년부터 원종계 수입이 급감하면서 올 하반기 공급과잉 ... 우크라이나 평화회담 시작..교전 지속돼 협상 전망 어두워 독일과 프랑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상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돌입했으나, 교전이 이어지고 있어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민스크 평화협상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협... 푸틴 "우크라 정부, 동부와 관계 끊는 실수 저질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중앙정부가 동부에서 은행 서비스를 중단하고 기업을 철수시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왜 키예프 정부가 동부와의 ... 우크라 동부 친러정부 출범..신냉전 분위기 고조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이 자기들만의 정부를 수립한데다 교전으로 인한 사상자가 잇따르고 있어 우크라이나에 신냉전 분위기가 고조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 포탄 공격에 도네츠크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학생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정부군이 쏜 포탄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민스크 휴전협상이 타결된 이후 두달 동안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