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두천~연천 철도건설사업 용지보상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달 말부터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총 연장 20.87km)은 총사업비 3827억원을 투입해 현재 단선 비전철 철도노선을 단선 전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철도공단은 동두천~연천간... 600조원 인도 철도 시장을 선점하라 정부가 인도와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국가들을 철도기술 수출 시장으로 지목했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인도의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1월 이미 해외건설협회지부에 직원 1명을 파견한 상태다.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고속철도 사업은 모두 6개 노선이다. 인도에서도 초대형급에 속하는 국책사업으로, 예산 규모만 6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 경부·경원선 철도선로변 방음벽, 10월까지 설치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철도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경부·경원선 철도선로변 4곳에 방음벽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방음벽은 경부선 ▲서울시 영등포구(대방∼신길역 구간) ▲금천구(독산∼금천구청역 구간) ▲경기도 화성시(병점∼세마역 구간) 일대와 경원선 ▲경기도 의정부시(의정부역 구내) 총 4곳에 설치하게 된다. 사업비 5억8... 철도공단, 주민 보상비 현실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에게 지급되는 이사비, 분묘 보상비 등의 현실화를 위해 전문기관의 감정평가를 통해 비용을 다시 산정, 인상된 기준을 이번 달부터 적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사비의 경우 감정평가업체에 의뢰해 화물차량운임 단가를 새로 산정하는 등 보상비 현실화로 지난해보다 최고 74% 인상했다. 또 사업지역에 편입되는 분묘 보상비... 코레일, 중남미에 '철도한류' 추진 코레일은 28일 오전 대전 본사에서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교통·철도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남미 철도운영 현대화 연수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중남미 3개국의 철도 현대화를 위해 코이카(KOICA)와 함께 진행한 장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재양성, 서비스, 안전관리 등 중남미 철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