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주간프리뷰)넥센, 삼성·SK 꺾고 하위권 추락 벗어날까 ◇2015년도 5월19~5월24일 결과 및 5월26일~5월31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지난 주 국내 프로야구는 동남권 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5위로 시작한 NC가 다섯 경기를 내리 이겨 3위로 올랐다. 4승2패로 마치며 승패 마진을 2승 적립한 팀인 롯데도 지난주 대비 한 계단 올랐다. 반면 수도권 팀은 두산을 빼곤 모조리 승패 마진에서 손해였다. 공교롭게도 SK(3위→4위)·...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개인 400홈런 달성 이벤트 확정 ◇이승엽. ⓒNews1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의 '한국 프로야구 통산 400홈런'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승엽이 22일 광주 KIA전 2회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이승엽은 지난 1995년 프로 데뷔 후 개인통산 398홈런을 기록했다. 만약 이승엽이 홈런 2개를 더할 경우, 전인미답의 개인통산 400홈런에 도달하게 된다. 현재진행형인 이승엽... KT위즈 "네팔 귀화인 '48(넷-팔)' 유니폼 입고 시구"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시내. (사진로이터통신) 참혹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네팔 국민을 위해 프로야구 KT위즈가 네팔 출신의 한국 귀화 은행원을 초청해 시구를 맡긴다. KT는 22일 오후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될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네팔 출신 박로이(37) 씨를 초청했다. IBK기업은행 은행원인 박 씨는 한국인 부인을 ... (NPB)오승환, 시즌 13세이브 달성..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오승환. (사진이준혁 기자) '수호신'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엿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13세이브 째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홈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9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3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이날 호투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1.59에서 1.50으로 소폭 하락했고, 한신은 ... (NPB)이대호, 17경기 연속안타..4타수 3안타 4타점 `맹폭´ ◇이대호. ⓒNews1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장타 두 개를 포함한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친정 오릭스를 침몰시켰다. 혼자서 4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최근의 상승세를 쉼 없이 이어갔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