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동부교육지원청, 대학입시전형 설명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오후 3시 ‘2016~2017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동부교육지원청 4층 강당이다. 대상은 동대문구, 중랑구 소재 고등학교 2~3학년 학부모다. 교육청 측은 “학부모들이 복잡한 대학입시의 학생부 종합 전형을 이해하고 자녀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진학 지도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강...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발단식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은 학교 자치모임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발단식’과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정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장소는 학교보건진흥원 212호실이다. 참석자는 서울 주재 학교 학생위원 55명(중학교 22명, 고등학교 33명), 교육정책국장, 민주시민교육과장, 업무담당장학관, 업무담당장학사다. 학생참여위원회는 2011년 구성됐다. 매년 정례회의를 ... 서울시, 음주운전자 6명 징계 없이 승진 서울시가 인사정책을 방만하게 운영해 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6일 발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행정기구·정원과 승진인사 운영 등에서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011년 7월 규정보다 많은 12개 기구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2012년 7월 규정을 초과한 3급 이상 정원 3명을 조정하도록 통보했었다. 그러나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 100만원 이상 받으면 고발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공직자 비리 고발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오는 6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교육감 소속 공무원 직무관련 범죄 고발 규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고발 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고발대상 기준 금액은 ‘2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낮아졌다. ‘뇌물수수’는 ‘금품·향응... 감사원, 금감원 경남기업 특혜 압력행사 적발 '중징계' 감사원이 경남기업의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 지원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금융감독원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주의’를 내렸다. 경남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일종의 특혜를 주도록 금감원이 채권단에 압력을 행사한 것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셈이다. 감사원은 당시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했던 금감원 팀장에게는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은 담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