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과 가까워지는 분양단지 '어디'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등이 내년 이후로 개통함에 따라 강남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단지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남,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등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는 경기권에서 올해 분양예정인 단지는 18곳, 1만6585가구로 조사됐다. 내년 이후로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상일~... 쌍용건설, 싱가포르 BCA BIM Awards 수상 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BCA BIM Awards 2015' 시상식에서 Organization 부문 Gold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베독 복합개발(Bedok Mixed Development) 현장'을 통해 민간 프로젝트 부문 최고상인 Gold Plus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 Organization 부문까지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 광명 재건축 연한단축 효과 '최고' 경기 광명 주택시장이 그야말로 활황이다. 재건축 연한 단축으로 인한 기대심리와 각종 개발 호재 영향을 톡톡히 받고 있기 때문이다. 3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8.33% 오르며 수도권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웃렛 등 대형 유통시설 입점과 더불어 KTX광명역세권 개발이 진행되면서 아파트값이 올랐다. 올해 '... 세종·대전 3.3㎡ 1천만원 벽깨져 세종시와 대전에서 3.3㎡당 1000만원을 넘는 아파트 단지가 등장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기관 이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기반시설이 갖춰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선 세종시는 최근 1년간 아파트 가격이 10% 이상 오르면서 3.3㎡당 1000만원이상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단지가 생겼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2월에 입주한 세종시 종촌동(1-3생활권) 가재... 검찰, 대기업건설사 수주비리 관련 업체 압수수색 검찰이 수주비리와 관련해 서울에 있는 대기업 건설사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에 있는 분양대행업체 사무실과 수도권에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사무실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이들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들은 사업 편의를 얻기 위해 대규모 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