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 확산에 체육계도 '덜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전 중이다.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체육계에도 번지고 있다. 목숨을 잃는 사람이 발생하고 감염자도 늘어나면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체육계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프로 ... '메르스' 하반기 경제정책 돌발 변수로 급부상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올 하반기 경제의 '돌발 변수'로 떠올랐다. 수출 부진 속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메르스 사태로 소비 심리까지 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앞두고, 메르스가 향후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메르스' 공포에 소비심리 위축…실물경제에 '찬물' 2000년대 들어 전 ... 박 대통령, 메르스 치료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차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 최일선 현장이자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설치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 17일 만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음압 격리병상 시설 운영 및 메르스 환자 치료 상황 등을 보고받고 의료진과 민간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