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op5리포트)'메르스 공포, 인바운드 밸류체인 영향 주목' 메르스와 엔저의 여파로 내수, 수출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한 주였다. 양대 지수가 한 주간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의 회복력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이번주 투자자들은 메르스가 국내 경기와 주식시장에 미칠 여파에 대한 분석에 집중했다. 또한 6월 주식시장 전망과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그룹 계열의 부동산 개발 업체의 전망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6일 FN가이드에 따... 국무총리실 “메르스 발생 및 경유 병원 총 24곳” 정부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 24곳을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확진 환자 발생 병원은 6곳, 나머지는 경유 병원이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11시께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메르스 대응조치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무총리실이 밝힌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병원은 ▲경기 평택성모병원(37명) ▲서울... 농식품부, 중동 바이어 참석 '할랄식품' 행사 '쉬쉬' 농림축산식품부가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동 바이어들이 입국하는 할랄식품 행사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더욱이 비판 여론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해 농식품부는 최근 할랄관련 홍보를 일체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aT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할랄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UAE 할랄식품 전문... 수원컵 U-17 축구 대회, '메르스' 여파로 연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가 축구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원시와 수원컵조직위원회는 오는 10~14일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될 예정이던 수원컵(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는 오는 8월31일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수원컵은 한국과 미국,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 4개국이 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