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이번주도 혼전 예상 ◇프로야구 2015년도 6월2일~6월7일 결과 및 6월9일~6월14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지난 주 프로야구에서 남달리 빼어난 팀은 없었다. 4승2패로 승리 마진을 적립한 팀이 세 팀(삼성·넥센·LG) 있을 뿐이다. 결과적으로 순위 변동도 미미했다. 삼성과 NC가 선두와 2위를, 롯데와 SK가 5위와 6위를 맞바꿨다. 또한 전주 5위에서 금주 6위로 바뀐 롯데가 1승4패로 부진했던 ... 메르스 확산에 체육계도 '덜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전 중이다.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체육계에도 번지고 있다. 목숨을 잃는 사람이 발생하고 감염자도 늘어나면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체육계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프로 ... 한화이글스, 7일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 팬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한화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KT 위즈 상대 홈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전 장외 무대에서는 반디앤루니스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김은식 작가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김 작가는 '한화이글스 때문에 산다'의 저자로 이날 선착순 1000명에게 작가의 도서 3종류를 무료로 배포한다.... 롯데자이언츠. 현충일에 새 밀리터리 유니폼 입는다 ◇새로운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 롯데 정훈. 정훈은 현역으로 입대해 81mm 박격포병으로 복무했다.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과 25일 사직 홈 경기에서 새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출시된 밀리터리 유니폼은 사막용 디지털 군복 무늬로 제작됐으며, KBO리그 최초의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