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옥션, BMW·미니·아우디 중고차 판매한다 BMW와 미니(MINI), 아우디 중고차를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옥션은 BMW와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주식회사와 아우디 공식 딜러사 위본모터스의 인증 중고차를 판매하는 '인증 수입 중고차관'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픈하고, 3개 브랜드 수입차의 공식 딜러사의 품질보증 절차를 거친 중고차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최근 중고차에 대한 높아진 불... 중소캐피탈사 수입차 시장 틈새공략 사진/BMW코리아 국내 중소캐피탈사들이 국내 자동차 시장을 넘어 수입차 시장으로 활로모색을 꾀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지난해 말 수입차(리스+할부) 신규영업 실적은 5100억원을 기록해 지난 2012년(2500억원)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났다. 아주캐피탈도 2012년도 수입차 할부금융 실적은 2700억원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4900억원에 달했다. KB캐피... BMW,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출시 BMW 코리아는 18일 출범 20주년을 맞이해 520d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과 520d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6990만원, xDrive 럭셔리 플러스 에디션 7390만원으로 기존 럭셔리 라인과 동일하다. BMW 520d는 지난해 총 6546대(xDrive 포함 1만528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 럭셔리 플러스 에... BMW,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마케팅 박차 BMW가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내 주요 전시장 시승회를 통해 소비자 마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BMW코리아는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매 주말마다 자사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의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전했다. 시승회는 8일 강남을 시작으로 목동, 서초, 동대문, 영등포 등 5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 BMW, 북미서 미니쿠퍼 9만1800대 '리콜' 독일 자동차 업체 BMW가 에어백 센서 결함으로 북미에서 미니쿠퍼 차량 9만18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BMW는 충돌 시 미니쿠퍼 모델에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아 관련 차량을 전면 리콜하기로 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미니쿠퍼 센서는 앞좌석에 탑승자가 있는지 식별하지 못하는 듯하다"며 "사고가 발행해도 에어백이 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