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불건전 만남 등 성매매 정보 중점 단속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지난 2일 출범한 '인터넷 음란물 근절 TF'의 첫 과제로 '불건전 만남 등 성매매 정보'에 대해 3~4월 두 달간 중점심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 이후 성윤리·도덕 문란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상의 유흥업소 소개 정보, 조건만남 등의 정보가 실제 성매매로 연... 방통심의위 "안전·깨끗한 방통환경 조성에 역량 집중"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올해의 업무 중점을 '안전하고 깨끗한 방송통신 환경 조성'에 두기로 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5년 업무계획'을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2015년을 제3기 위원회 비전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시청자와 이용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송통신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방송통... 지난해 불법·유해정보 시정요구 13만건 돌파..'역대 최다'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상의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정부의 시정요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매매와 음란 정보에 대한 시정요구가 특히 많았다.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2014년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불법·유해정보 중 13만2884건에 대해 삭제, 이용해지, 접속차단 등의 시정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대비 27.3% 증가한 것으로 역대 ... 방통심의위, MBC·SBS 드라마 과도한 광고효과 제재결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과도한 광고효과를 준 지상파 드라마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22일 방통심의위는 목동 방송회관에서 박효종 위원장 주재의 전체회의를 통해 MBC '전설의 마녀'와 SBS '미녀의 탄생'에 대해 각각 주의와 경고 처분을 내렸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규칙 제100호) 제46조(광고효과) 제2항 위반으로 주의 조치를 받은 '전설의 마녀'는 협찬주 제... 방통심의위, 'IS 조직원 모집 공고 게시글' 시정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22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해 IS 조직원 모집 관련 게시물 29건에 대해 시정요구(접속차단)를 결정했다. 시정요구 대상 정보는 'ISIS Jobs openings'(IS 대원 구함)이라는 공고와 함께 "이슬람교 선창가, 해커, 프로그래머, 3DMax 아티스트, 음향기사, 미디어 트위터사용자 등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해외 트위터 사용자의 게시글 및 이를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