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전기차 테슬라, '모델3' 세단·크로스오버 만든다 세계 최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러모터스가 '모델3'를 세단과 크로스오버형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JB 스트로벨 테슬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개발 중인 3세대 자동차 모델 3를 세단과 크로스오버형으로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3세대 자동차 모델3는 ... 르노삼성,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대표단 차량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를 비롯한 200대의 전기차를 오는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공식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다목적 밴 캉구(Kangoo Z.E.), 닛산의 소형 전기차 리프(Leaf) 등으로 행사가 열리는 7일 동안 195개국의 대표... 기아차 '쏘울' 담은 전기차 보급..친환경 이미지 'Up' 기아차(000270)가 국내 전기차 1위 쏘울EV를 앞세워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업계 화두로 떠오른 전기차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이미지 역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탄소배출이 없다는 특장점을 갖춘 전기차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 중이다. 정부에서도 올해 국비 7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총 309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기로 하면서 각 지자... 닛산,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강북권 공략 본격화 한국닛산은 21일 서울 용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로 강북지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닛산은 서울 4개 지역(강남, 서초, 목동, 강북)을 포함, 전국 19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닛산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544.5㎡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장은 고객 라운지와 함께 최대 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