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뷔 10년차' 박해진에 러브콜 쏟아지는 이유 배우들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영화계에선 최민식, 송강호 등 데뷔 20년차 이상의 스타들이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계에선 김수현, 이종석 등 20대 젊은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드라마의 주시청자층인 30~40대 여성들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스타들을 선호하기 때문. 30대를 넘어선 배우들은 상대적으로 뒷전으로 밀리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이... '싸이코패스'를 원했던 박해진의 성공적인 변신 연하남이었고 로맨스남이었다. 배우 박해진은 '어두움' 보다는 '밝음'이 더 어울리는 배우였다. 하지만 평소 인터뷰에서 보면 박해진은 전혀 다른 역할을 원했다. 기자에게 "싸이코패스를 해보고 싶다"고 답해왔다.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을 통해 데뷔 8년 만에 그렇게도 원했던 싸이코패스를 연기하게 됐다. 오랜시간 원했던 탓일까 그 연기에서 깊이가 느껴진... “노출도 불사” 박해진이 말하는 연기 변신 이유 배우 박해진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캐릭터로 돌아온다. 박해진은 다음달 4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인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감정 없는 서늘한 눈빛을 지닌 이정문 역을 맡는다. 박해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유쾌한 성격의 레지던트 2년차 이상우 역을 연기한 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선 재벌 2세 이휘경 역, SBS 드라마 ‘... 악플러와 연탄 나르는 박해진..연예인 악플 대처법 바뀌나 배우 박해진이 악성 댓글을 통해 자신을 괴롭혔던 악플러와 함께 봉사 활동에 나선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해진은 올 연말 이들과 함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나를 예정이다. 자신에 대해 비방하는 글을 남기고, 악성 루머를 퍼뜨렸던 사람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일. 박해진이 악플러들과 연탄을 나르게 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