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200만병 돌파' 순하리 처음처럼 열풍 어디까지 (사진제공롯데주류)롯데주류는 지난 3월20일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이 출시 후 5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넘어서며 소주베이스 칵테일 시장의 선두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5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순하리 처음처럼은 5월 들어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출시 한달만에 130만병, 40일 동안 150만병, 두달 여 만에 10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롯데칠성,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신영證 신영증권은 12일 롯데칠성(00530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만원은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주류 사업의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11.6% 웃돈 4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류 사업의 외형 증가가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맥주 생산 능력은 전 ... 음식료주, '저도 소주' 인기 주목-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1일 최근 저도 소주 인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음식료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고, 관심종목으로는 롯데칠성(005300), MH에탄올(023150), 크라운제과(005740), 농심(004370)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소주 시장은 저도 소주 트렌드의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6% 내외 물량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음주 문화 변화로 올해... 소주에 부는 복고 바람 "순하거나 혹은 독하거나" 대한민국 주류업계에 이른바 '복고 바람'이 일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던 과일향 칵테일 소주가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가 하면, 알코올 도수를 높여 '더 독해진' 소주도 대형마트의 주요 매대를 차지하고 있다.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가 내놓은 '순하리 처음처럼'은 알코올 도수 14도의 소주에 유자과즙과 유자향을 첨가해 새콤달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