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창업 환경 인프라 대폭 늘어나 대학생들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전국 415개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동아리, 학생창업기업, 창업휴학제 도입 대학, 창업학과 설치 대학 등이 대폭 증가했다. 창업휴학제도는 올해 전국 200개 대학에서 시행 중이다. 지난 2012년 1개교에서만 시행됐던 점을 감안하면 3년만에 ... 소기업 분류기준, 33년만에 '근로자수'에서 '매출액'으로 개편 소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이 33년만에 '근로자수'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전면 변경된다. 중소기업청은 소기업 기준을 개편하는 내용 등을 담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982년 소기업 기준을 도입한 이후 33년 만의 첫 변경이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분류는 대기업, 중견기업, 중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1조원 추가 지원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들이 메르스 영향으로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열린 범부처 메르스 피해 지원대책 점검회의에서 경영안정화 특례보증을 기존 1000억원 규모에서 확대해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는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메르스 피해지역 소상공인은 업종과 신용등급에 상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