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수출 인기 자동차 모델, 올해 국내선 고전 중 지난해 수출 시장에서 활약한 국내 완성차 대표 모델들이 올해 내수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완성차 5개사 수출 모델 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한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프라이드, 쌍용차 코란도C, 르노삼성 QM5 등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3~36%가량 내수 판매가 감소했다. ◇지난해 각 사 대표 수출 모델들이 올해 국... 충주~제천 고속도로 30일 개통, 통행시간 30분 단축 충주~제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충주~제천 구간 23.9km를 개통함으로써 30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제천 고속도로 모든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평택~충주 103.km 구간은 우선 개통됐다. 충주~제천 구간을 이용할 경우, 차량 이동거리가 국도보다 18... 유럽 공략 속도내는 쌍용차 티볼리 지난달 티볼리 터키·이탈리아 론칭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던 쌍용차(003620)가 광고 캠페인과 벨기에 글로벌 론칭행사를 통해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쌍용차는 이달 초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ssels)에서 베네룩스와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중부 유럽 6개국 딜러와 고객 2100여명을 초청해 티볼리 론칭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당시 신... 쌍용차, 여름맞이 고객감사 서비스 쌍용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총 16일간 무상으로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차(003620)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차 리멤버 서비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 국내 자동차 시장, 유채색 선호도 높아져 침체를 지속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차량들이 늘고 있다. 무채색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유채색 차량으로도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서다. 여기에 SUV 인기가 더해지면서 밝은 원색 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은 유독 흰색과 검정색, 은색 등 무채색 선호도가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복잡한 도심 환경 특성상 깔... 에이모션, 쌍용차와 2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이모션(031860)이 조립2공장 SUB 운반설비 개조공사를 목적으로 쌍용차(003620)와 24억 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90%에 해당하는 것이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쌍용차, 구글 커넥티드카 연합 'OAA' 합류 쌍용자동차는 11일 구글의 커넥티드카 개발 연합인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OAA는 글로벌 IT회사 구글이 지난해 1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자동차를 결합한 스마트카 개발을 목적으로 IT업체 및 자동차 업체들과 결성한 글로벌 커넥티드 카 개발 연합이다. 현재 현대·기아차와 GM, 볼보, 폭스바겐, 파나소닉, 엔비디아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쌍용차, ENVEX 2015에 티볼리 EVR 선봬 쌍용자동차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5'를 통해 주력 SUV 티볼리의 전기차 모델(EVR)을 공개했다. 티볼리 EVR이 국내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003620)는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EVNEX 2015에 티볼리 EVR을 전시했다. 연초 제네바모터쇼와 상하이모터쇼 당시 공개된 콘셉트카 형태가 아닌 상용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