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백화점, 협력사에 소비자 중심경영 확산 나서 신세계(004170)가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6월 소비자 중심 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협력회사들에게도 소비자 중심경영 확산과 협력회사들이 CCM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CCM 인증이란 한국소비자원이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 한국은행 앞 분수대 탈바꿈 "로마 트레비 분수처럼"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한국은행 앞 분수대'가 한국판 '트레비 분수'로 탈바꿈 해 서울을 상징하는 관광 아이콘으로 개발된다. 신세계는 30일 서울 중구청과 신세계디에프가 한국은행 앞 분수대와 분수광장 리뉴얼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앞 분수대는 신세계 본점 명품관, SC제일은행 건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 유서 깊은 근대건축 양식의 건물들... 신세계 SSG.com, 미국 독립기념일 해외직구족 잡기 나서 신세계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독립기념일 세일 행사 직구로 눈 돌리는 고객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 SSG.com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해외직구족을 겨냥한 ‘블랙세븐데이즈’를 열고 최근 온라인몰 상승세를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독립기념일인 다음달 4일을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성대한 경축행사와 함께 최대 75%에 이르는 대형 세일행사를 펼친다. ... 신세계, 남대문시장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속도 낸다 600년 전통의 남대문시장을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를 뚫고 글로벌 관광·쇼핑 메카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본점 바로 옆 메사빌딩에 상설 한류 공연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또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정부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사업에 15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남대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