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종이호랑이' 우즈, 명예 회복할까? ◇2015 US오픈 출전 당시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통신) 최근의 잇단 부진세에 '골프 황제'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해진 타이거 우즈(미국)가 컷 탈락 치욕 2주 만에 명예 회복을 위해 필드에 다시 나선다. 우즈는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총 상금 670만달러(... 김세영, 박세리-박인비 잇는 골퍼 되나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웨스트체스터 골프장(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김세영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News1 올 시즌 두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은 결국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우승으로 종결됐다. 박인비는 이번 ... (LPGA)박인비,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박인비. (사진로이터통신)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작년까지 'LPGA 챔피언십'으로 불리던 메이저대회 후신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통해 두 토끼 잡기에 나선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미국프로골프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키로 합의하고 회계법인 KPMG가 새 스폰서로 나서며 대회 명칭이 바뀌었다. 명칭만 바뀌었고 대회 위... (KLPGA)이정민, E1채리티오픈 우승..시즌 2승째 ◇이정민. ⓒNewsis 이정민(23·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 째를 신고했다. 이정민은 3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중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결국 7언더파 65타의 맹타의 성적을 써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김지현(... 안병훈, 유럽 메이저 골프대회 제패..세계랭킹 54위로 '급상승' ◇안병훈. (사진로이터통신) 한·중 탁구 올림픽 메달리스트 커플인 안재형(50)과 자오즈민(52)의 외아들인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투어대회 31번째 출전만에 마침내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안병훈은 24일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BMW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개의 이글과 5개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