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티볼리 디젤 출시..가솔린 돌풍 이어간다 쌍용차(003620)가 주력 모델인 소형 SUV 티볼리에 디젤 라인업을 추가하고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6일 쌍용차는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신영식 마케팅 본부장(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디젤 모델 출시 발표회를 실시했다. 티볼리 디젤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돼 최고 출력 115ps, 최대토크 30.6kg·m, 복... 제철 맞은 국산 RV, 파격 혜택으로 휴가 특수 공략 올 상반기 RV 인기에 반등에 성공한 국내 완성차 업체가 RV 중심 구매 혜택으로 휴가철 특수를 노린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상반기 전체 판매의 30% 이상을 담당하며 내수 시장을 주도한 RV 구매 혜택을 늘린 7월 구매 조건을 밝혔다. 차량가격 할인부터 휴가비 지원, 캠핑용품 증정까지 제철맞은 RV 밀어주기에 나섰다. 지난 1월 출시된 소형 SUV 티볼리 선전에 10년만에 최다 ... 완성차 '내수 늘고·수출 줄고'…하반기도 이어질 듯 올 상반기 내수와 수출에서 희비가 엇갈린 완성차 업계의 하반기 전망 역시 악재와 호재가 교차하고 있다. 잇따른 신차 출시로 내수 시장 활력이 기대되는 반면, 수출 부진은 장기화가 점쳐진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올 상반기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총 443만6516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73만2688대로 3.6%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2.5% 줄어든 수치다.... 쌍용차, 10년만에 최대 내수판매..'거침없는 티볼리 효과' 쌍용차가 소형 SUV 티볼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60% 이상 증가한 내수 판매를 기록했다. 하지만 환율 직격탄을 맞아 해외 판매가 급감하며 전체 판매는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1일 쌍용차는 6월 내수 8420대, 수출 3952대 등 총 1만2372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과 비교해 내수는 63.3% 증가했지만, 수출이 41.0%의 감소폭을 보였다. 티볼리는 내수 3... 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오픈..연내 12개 서비스네트워크 추가 쌍용차(003620)가 충추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이로써 쌍용차는 전국 53개 서비스센터와 22개 전문정비공장, 257개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쌍용차는 지난 29일 서형원 쌍용차 충주서비스센터 대표와 홍종석 충북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 지난해 수출 인기 자동차 모델, 올해 국내선 고전 중 지난해 수출 시장에서 활약한 국내 완성차 대표 모델들이 올해 내수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완성차 5개사 수출 모델 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한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프라이드, 쌍용차 코란도C, 르노삼성 QM5 등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3~36%가량 내수 판매가 감소했다. ◇지난해 각 사 대표 수출 모델들이 올해 국... 유럽 공략 속도내는 쌍용차 티볼리 지난달 티볼리 터키·이탈리아 론칭을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던 쌍용차(003620)가 광고 캠페인과 벨기에 글로벌 론칭행사를 통해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낸다. 쌍용차는 이달 초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ssels)에서 베네룩스와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중부 유럽 6개국 딜러와 고객 2100여명을 초청해 티볼리 론칭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당시 신... 쌍용차, 여름맞이 고객감사 서비스 쌍용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총 16일간 무상으로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쌍용차(003620)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차 리멤버 서비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