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밀라노 엑스포서 김치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는 '김치 브랜드 위크' 행사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알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밀라노 엑스포 관람객들이 '김치 브랜드 위크' 행사장을 방문해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 이재현 회장, CJ대한통운 등기이사 사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대한통운(000120) 등기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12월28일로 임기가 만료된 이 회장은 올해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임기 만료에 의한 사퇴수순을 밟게 됐다. 구속 상태에서, 임기가 만료된 회사의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 건강이 좋지 않은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7월21일까지 연장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상고심에 계류 중인 이재현(사진) CJ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8일 "피고인에 대해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며 이 회장의 구속집행 정지기간을 오는 7월21일 오후 6시까지 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검찰 역시 전날 대법원의 의견조회에 "피고인의 병세 등으로 보아 ... CJ, 실적 개선 모멘텀·성장성 겸비..목표가↑-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17일 CJ(001040)에 대해 실적 개선 모멘텀과 성장성 등을 겸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CJ는 지난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자·손회사에 대해 잠재적 부실 등을 손실에 반영하는 빅배스(Big Bath)를 ... 이재현 CJ 회장 대법원에 구속연장기간 재연장 신청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상고심에 계류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재신청했다. 11일 대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전날 대법원에 건강상 등의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기를 신청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구속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신청했으며, 대법원은 "구속집행정지 연장허가 신청서 첨부된 의사 소견서, 의무기록 등을 검토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