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너츠 가게, 커피 찾는 소비자 늘었네 커피가 대중화되고 커피전문점이 일상 생활 속에서 자리잡을수록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커피를 찾는 똑똑한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토종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가 700호점을 돌파하는가 하면 도너츠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내 커피의 비중도 날로 증가하는 등 맛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커피가 인기다. 아이... 이디야커피, '레이를 잡아라' 행사 당첨자 발표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는 700호점 돌파를 기념으로 진행한 이벤트의 담청자 7777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25일부터 9월14일까지 진행됐으며, 별도 조건없이 전국 730여개 이디야 매장 및 700여개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 총 300만명이 응모했다. ‘7대의 레이를 잡아라!’ 경품 이벤트의 레이 증정식은 다음달 중순 이디야 본사에... 커피전문점 공정위 조사 착수..업계 '초긴장' 24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일부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커피전문점 업계가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그동안 공정위의 조사를 받은 유통·식품기업의 경우 막대한 과징금 부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사실이 업계에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커피전문점 업계의 특성상 부정적인 이미지로 굳어... 이디야커피, 스틱원두 '비니스트25' 추석선물세트 출시 커피 전문기업 이디야 커피는 추석을 맞아 '비니스트25'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 선물세트는 비니스트25 벨류팩은 오리지널 또는 마일드 5개입 제품 10개 한 세트와 벨류 머그로 구성됐다. 전국 730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한편 이디야 비니스트25 스틱원두 제품은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으며, 오리지널 제품... '유명 커피전문점 못믿겠네'..가격 비싸고 양은 적고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의 커피가 판매지점이나 시점에 따라 용량이 최대 100g이상 차이 날 정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커피 중 한 종류인 아메리카노도 브랜드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3000~5000원의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유명 브랜드 커피를 사마시는 것을 감안하면 업체들의 용량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