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 가정서 언제 맛 볼수 있나? 하이트진로 '자몽에이슬'이 출시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가정용 제품 판매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주류판매 코너에 상품들이 진열된 모습. (사진이철 기자)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을 가정에서 즐기기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전망이다. 아직 대형마트,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가 지난 주말(27~28일) ... 순하리, 출시 100일만에 판매량 4000만병 돌파 (자료제공롯데주류)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순하리'가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3월20일 선보인 순하리가 출시 100일(27일 기준)만에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4000만병은 20대 이상 인구를 2000만명이라고 추정할 때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수치며, 서울과 부산을 약 1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 순하... '2200만병 돌파' 순하리 처음처럼 열풍 어디까지 (사진제공롯데주류)롯데주류는 지난 3월20일 출시한 '순하리 처음처럼'이 출시 후 5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넘어서며 소주베이스 칵테일 시장의 선두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15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순하리 처음처럼은 5월 들어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출시 한달만에 130만병, 40일 동안 150만병, 두달 여 만에 10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롯데칠성,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신영證 신영증권은 12일 롯데칠성(00530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만원은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주류 사업의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11.6% 웃돈 4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류 사업의 외형 증가가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맥주 생산 능력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