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부회장, 경북·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경북 구미 신평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1일 이재용 부회장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삼성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인력, 지자체 지원 인력 ... 롯데, 내수 살리기 두 팔 걷었다 롯데그룹이 내수경기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직원들에게 통 크게 휴가를 내주고,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독려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앞장섰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이인원 부회장 명의로 각 계열사에 보낸 전언통신문에서 내수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해 임직원들을에게 전달했다. 전언통신문을 통해 공지한 구체적인 내수... 취임 1년 최양희 장관 "하반기 성과 창출에 집중" 취임 1주년을 맞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정책 추진 속도를 높여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장관은 지난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 등을 설명했다. 그는 단말기 유통법을 비롯한 통신 정책, 700MHz 주파수 배분, 창조경제 성과 등 굵직한 이슈들을 거론하며 “1년 전 일... 신동빈 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선임 (사진제공롯데그룹)롯데그룹은 16일 신동빈 회장(사진)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한국롯데에 이어 일본롯데의 사업도 책임지게 됐다. 앞서 일본 롯데홀딩스는 지난 15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참석한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신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일본 롯데까지 맡게된 신 회장은 16일 오후 주요계열사 사장단회... 박 대통령 “울산, 차세대 조선산업 세계 거점도시로 키워나갈 것”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조선해양 플랜트에 친환경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울산을 차세대 조선산업의 세계 거점도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울산대학교에서 열린 출범식 축사를 통해 “이제 울산의 기적을 일군 창의와 혁신, 도전정신을 되살려 대한민국 조선해양 플랜트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