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섭 "MB정부 임기내 재정위기" 국가채무 규모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광산을)이 "MB정부 임기 말에 재정위기가 예견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4일 "정부가 세입감소와 재정지출 확대정책을 지속하면 2012년에 국가채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50%를 상회하고, 국가채무 상환에 소요되는 이자비용도 올해 일반회계 대비 8%(16.9조원)에서 2012년에... OECD "韓 추경으로 재정수지 악화" 한국의 국가채무가 안정권에 들어섰지만 대규모 감세와 경기부양 정책으로 재정은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각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투입 재정의 효과를 분석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근 경제전망 수정보고서에서 한국의 재정악화 수준이 회원국중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의 재정수지 ... 나랏빚 눈덩이..국민 1인당 753만원 (이 시각 주요뉴스)나라빚 사상 최대 300조원 돌파 1. (`09추경)사상 최대 28.9조 규모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인 28조9000억원 규모의 수퍼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수퍼 추경은 일자리 유지?창출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17조7000억원, `09년 본예산에 반영된 재정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입결손 보전분 11조2000억원 등 모두 28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2. ... 나라빚 사상 최대 300조원 돌파 지난해 전체 국가채무는 308조3000억원으로 지난 2007년에 비해 9조4000억원이 증가하며 300조원을 넘어섰다. 국민 한 사람이 떠맡은 나라빚은 634만원으로 지난 2007년보다 18만원 정도 늘어난 것이다. 국가채권 현재액은 181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6조9000억원이 증가했다. 24일 기획재정부의 '2008년 회계연도 정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채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