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핵실험 강행)대북 결의안 채택 지연..中 입장 모호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에 들어간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의 대북결의안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지난 25일 북한의 2차 핵실험 이후 긴급 소집된 안보리는 그 동안 세 차례 회의를 열고 `강경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이라는 원칙에는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  美ㆍ유엔, 금융제제로 北 압박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에 고심중인 미국과 유엔(UN)이 금융제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국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북한의 국제 금융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막고 항공기와 선박의 운항 제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지난 며칠간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제...  中 수출 되살릴 방법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에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대의 수출시장인 중국에서는 새로운 수출길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진출 방법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코트라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의 내수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내수 시장 진출을 위해 기존에 알려진 도시가... (北 핵실험 강행)조평통 “南, PSI 참여는 ‘선전포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이 우리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 발표를 "선전포고"로 규정했다. 조평통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남조선 당국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전면 참가를 선언,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는 선전포고를 해왔다"며 "우리는 전시에 상응한 실제적인 행동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평통의 성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