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에 봉착한 트위터, 애플 뮤직 벤치마킹해 날아 올라라 이달 초 트위터는 딕 코스톨로의 사임으로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잭 도시를 임시 최고경영자(CEO)로 맞았다. 소셜미디어(SNS)의 선두주자로 미국 증시에까지 상장하며 승승장구 해 왔지만 실적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광고 외에 특별한 수익 모델이 없었던 트위터는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새로운 SNS에 밀려 성장 정체라는 이중고까지 겪고 있다. 지난 1분기 기... 트윗에 이미지 붙이니 홍보 효과 '껑충'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열리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소셜마케팅 전문기업 허브스팟의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SNS로 트래픽 증가 효과를 누렸다고 답했다. 확실히 한 번 지나가고 마는 유행은 아니라는 것. 다만 SNS의 특성을 살피지 않은 마케팅은 시간과 ...  트위터, 1분기 실적 실망…향후 전망도 먹구름 소셜네트워크(SNS) 기업 트위터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트위터의 1분기 실적은 1억6200만달러(주당 25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인 1억3200만달러(주당 23센트)보다도 손실폭이 커진 것이다. 특별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SP)는 7센트로 시장... 터키, 소셜미디어 차단 조치 '해제' 터키가 소셜미디어 접속 차단 조치를 해제했다. (사진로이터통신) BBC는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터키 검찰 당국의 요구를 받아들인 이후 접촉 차단 조치가 풀렸다고 전했다. 다만, 유튜브는 터키 검찰 당국과 대화가 마무리되지 않아 여전히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앞서 터키 검찰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로 테러 관련 영상이 유포되지 못하...  트위터, 4분기 깜짝실적..시간외서 10%↑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트위터가 지난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트위터는 4분기에 1억2540만달러(주당 20센트)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1150만달러(주당 1.41달러)의 순손실에서 손실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특별항목 제외한 순익(EPS)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센트에서 12센트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6센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