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MC사업부 영업익 '2억원'…'G4효과' 없었다 LG전자의 G4.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가 지난 4월 전략스마트폰인 G4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2분기 영업이익 2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G3 효과를 톡톡히 봤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는 판이하게 다른 성적표를 거둔 셈이다. LG전자는 29일 올 2분기 무선사업 부문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 6484억원, 2억원으로 집... 과거로 역행하는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더'(왼쪽)와 LG전자의 '젠틀'. 사진/각사 스마트폰 시장이 과거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해온 기술이 한계에 다다른데다 수요까지 뒷받침되지 않자 제조사들은 폴더형, 저가폰을 다시 내세우며 수익성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이다. 지난 2분기 세계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직전 분기대비 1.9% 성장에 그쳤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LG전자,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젠틀’ 출시 LG전자 모델이 27일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Gentl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가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Gentle)’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인 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스마트 폴더폰은 물리버튼이 적용된 폴더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 2분기 스마트폰 시장, 한국 약세·중국 강세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약세를 보인 반면 중국업체들은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의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320만대를 판매, 세계 시장의 21.7%를 점유하며 1분기에 이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판매량 4750만대, 점유율 14.1%를 기록한 애플이 차지했다. 대화면 아이폰과 4세대 이... 갤럭시J5 22일 출시..29만7천원 ◇삼성전자가 22일 '갤럭시J5'를 출시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22일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 J5'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J5는 고화질 전면 카메라와 전면 LED 플래시를 탑재해 야간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밝고 또렷한 셀피 촬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화각을 최대 120도까지 넓혀주는 와이드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