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메르스 피해극복 위한 ‘서울 바자 축제’ 개최 드론, 캠핑용품, 패밀리전동차부터 주방기구, 의류, 보석 등 까지 서울 소재 중소상공인이 만든 우수제품이 광화문광장에 총집결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30일부터 사흘간 광화문광장에서 ‘메르스 피해극복을 위한 서울 바자 축제-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기획전’을 개최한다.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서울소재 250개 우수 상공인업체가 ... 8월 기업경기, 메르스 여파 점차 해소될 듯 국내 기업들은 다음달 경기가 메르스 때보다 낫겠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BSI) 조사 결과, 8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89.6으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종합경기 BSI 추이 자료/ 전경련 메르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지난달에 비해 ... 디스플레이협회, 중국 수출 실무전문가 세미나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중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는 중소·중견 디스플레이기업을 위해 대중 무역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애로사항과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29일 '디스플레이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해 중국 문화와 비즈니스 매너, 계약실무, 장비 수출입 절... 이스타항공-전주한옥마을, 업무협약 체결 이스타항공은 전주한옥마을세계화포럼과 지난 28일 오후 전주시 경원동 한국전통문화전당 회의실에서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과 전양배 전주한옥마을세계화포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향후 이스타항공 탑승고객이 전주한옥마을 숙박, 체험, 공예점, 식당 이용 시 할인서비스 제공 등을 함께 진행할 예... 올 상반기 연안여객 755만명, 역대 두번째 기록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75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6% 많고, 2013년(773만명)보다는 2% 부족한 수치다.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1~5월(647만명)까지는 세월호 사고 이전인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