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닛산, 제주서 올해 첫 리프 전달식 진행 한국닛산은 지난 24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자사 전기차 리프의 올해 첫 제주 고객을 대상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가 참석, 직접 6명의 제주 고객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첫 차량 전달식은 지난 3월 진행된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향후 올해 제주 공모 당첨자들... 국내 1호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자' 탄생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자 1호가 탄생했다. 정부는 민간 사업자를 통해 전기차 보급의 장애물인 충전 기반 시설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국내 첫 전기차 유료충전 사업자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전 SPC)'가 제주도 본사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전기차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  테슬라, 모델S 판매 전년比 52% 급증 테슬라의 지난 분기 모델S 차량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30일로 끝난 지난 2분기에 테슬라는 총 1만1507대의 모델S 세단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무려 52%나 늘어난 것일 뿐 아니라 분기 사상 최대 판매 대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글로벌 매출이 예상보다 늘면서 전체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흑자전환 성공한 한국닛산 "맥시마로 브랜드 파워 강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닛산이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간다. 한국닛산은 30일 2014 회계연도(2014.04~2015.03) 결산 결과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55% 증가한 7568대의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적자를 거듭하던 한국닛산의 지난해 흑자전환은 중형 세단 알티마와 디젤 SUV 캐시카이가 이끌었다. 꾸준한... 현대차·포스코ICT,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제휴 현대차(005380)가 포스코ICT와 손잡고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사옥에서 포스코ICT와 함께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포스코ICT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차 기술, 민간 전기차량 충전 사업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양사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