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그룹 내분, 야구단에도 영향미치나 최근 논란인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 야구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쟁 초반부터 주요 인물로 꾸준하게 거론되던 신동인(6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대행이 신동빈(60) 그룹 회장 반대 편인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에 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번 분쟁 결과에 따라 야구단 경영 체제와 각종 환경이 바뀔 여지가 있다. ◇(왼쪽부터) 신격호 롯... (지배구조대해부)⑧롯데, 계열분리 앞두고 왕권 쟁탈전 국내 재벌그룹 가운데 가장 복잡한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롯데그룹에 최근 심상치 않은 변화가 감지된다. '일본롯데신동주, 한국롯데신동빈'으로 정리된 것처럼 보였던 힘의 균형에 지난해부터 미묘한 변화가 일면서 경영권 승계의 방향이 모호해졌다. 재계에서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으로부터 '왕권'을 계승할 적자(適者)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신동빈 롯데그... 롯데쇼핑 "그룹차원에서 웅진코웨이 인수 검토 중" 롯데쇼핑(023530)은 12일 롯데그룹의 웅진코웨이(021240)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해 "현재 그룹 차원에서 자문사 선정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롯데·GS 총수 일가족, 평창 '노른자 땅' 투기 의혹 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롯데와 GS(078930) 그룹 총수 일가족 등 상당수 재계 인사들이 강원도 평창의 '노른자위 땅'을 대거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토지재산을 조사한 결과 롯데, GS 등 대기업 총수 일가족 등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와 횡계리 일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대관령면... (인사)롯데건설 ◇승진 ▲부사장 조성철▲CM사업본부장 전무 전병일▲전무 손의식 석희철▲상무 김우균 이상열▲이사 김금용 권순학 손이정 허진욱 김성수 오기종 박은병 정운진 오경수▲이사대우 정태성 김준기 권오영 박순전 윤해식 성상규 신석호 김철갑 김병근 이성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