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최대 수출국 몽골서 점유율 회복 나선다 오비맥주가 '카스'의 최대 수출국인 몽골 시장에서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브라질 출신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Frederico Freire)은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카스 수출 16주년 기념 행사에서 "오비맥주에 몽골은 매우 중요한 시장인데 최근 시장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며 "카스 레몬과 같은 새로운 제품 수출, 제품 패키지 리뉴얼, 병 제품 수출... 오비맥주 "바이젠, 3개월 내 200만병 판매 가능" 송현석 오비맥주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17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프리미어 OB 바이젠' 출시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밀 맥주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3개월 안에 200만병 가량을 판매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는 17일 서울시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 오비맥주, 독일 밀맥주 '바이젠' 출시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독일 밀맥주 '바이젠'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17일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밀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AB인베브의 브루마스터들이 개발한 '브루마스터 셀렉션'의 첫 번째 작품이다. 독일산 밀맥... 맥주업계 올몰트 마케팅 '가열' 올 몰트 맥주시장의 홍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롯데의 '클라우드'가 출시 후 가파르게 성장하자 오비와 하이트진로(000080)가 시장에 가세하는 모양세다. 몰트는 맥아와 홉, 물로만 만든 100% 보리 맥주를 의미한다. ◇클라우드 맥주.(사진제공클라우드)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4월 출시된 클라우드는 1억 4000만병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빠른 성장세에 10만kl... 오비맥주, 홍대 클럽서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 개최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주관으로 24일 서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맥주시즌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젊은 층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스 비츠 스프링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4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짜릿하게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