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판매·공급계약 전년比 28%↓.. 경기침체 탓 경기침체로 인해 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 상장법인 단일판매·공급계약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단일판매와 공급계약 총액은 3조4976억원으로, 작년의 4조8737억원 보다 28.2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IT관련 계약총액이 작년동기보다 53.89% 급감한 5507억원... 코스피, 기관 매물 출회로 1370선 후퇴 14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기관의 매물로 기력을 잃고 1370선까지 밀려났다. 9일 코스피지수는 21.46포인트(-1.54%) 내린 1371.84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엇갈리며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410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만 계약 넘게 매도하면서 ... 프리샛, 19억 규모 태양전지 모듈 공급 계약 체결 태양광전문업체인 프리샛은 9일 정부보급사업 시공사인 예한에 총 19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 공급하기로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129억원)의 14.69%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에 따라 프리샛은 예한에 중국 창조우 트리나 솔라(이하 트리나)사의 태양전지 모듈을 두 번에 걸쳐 오는 12월말까지 공급한다. 프리샛측은 "이번 공급 체결은 프리샛이 신성장동력으로... 에스엔유, 텔리오솔라와 태양광 장비 개발 MOU 체결 태양광·OLED·LCD·반도체 산업용 제조장비 전문기업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이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태양전지제조장비기술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높은 효율의 태양광제조장비를 만들기 위해서 '텔리오솔라(Telio Solar Korea)와 기술개발협력과 수주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텔리오솔라는 CIGS 박막태양광 양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