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 악재·MSCI 불발 등 1400선 '위태' 대내외 악재로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400선 아래로 밀렸다.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08포인트(0.93%) 내린 1399.1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새벽 마감된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과 국내 증시의 모간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 소식이 지수 하락의 빌미로 작용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  길 잃은 증시..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은? 주가를 부양시킬만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지난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들이 15일 현선물 시장에서 동시에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들의 순매수가 지수의 추가하락을 막으며 1410선에서 마감되기는 했지만,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질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상존하며 상승을 확신하기가 어려운 시장. 시장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교... (오후場 주요공시)주성엔지니어링, 656억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계약 동양텔레콤(007150)광단자함 연간 단가계약14억9,400만원 규모주성엔지니어링(036930)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장치 공급계약655억9,800만원 규모센텀시티, 매출·방문객 호조개장 이후 매출 1,500억일양약품(007570)인풀루엔자 백신 개발 착수 코스닥, 판매·공급계약 전년比 28%↓.. 경기침체 탓 경기침체로 인해 올 들어 코스닥 상장사들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 상장법인 단일판매·공급계약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단일판매와 공급계약 총액은 3조4976억원으로, 작년의 4조8737억원 보다 28.24%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IT관련 계약총액이 작년동기보다 53.89% 급감한 5507억원... 코스피, 기관 매물 출회로 1370선 후퇴 14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기관의 매물로 기력을 잃고 1370선까지 밀려났다. 9일 코스피지수는 21.46포인트(-1.54%) 내린 1371.84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엇갈리며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410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장 후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만 계약 넘게 매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