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390선도 위태...외국인 사흘째 '셀코리아' 주가가 수급 악화로 인해 사흘째 내리면서 1390선으로 밀려났다. 17일 코스피지수는 7.98포인트(-0.57%) 하락한 1391.17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경기 회복 지연 우려와 베어마켓 랠리가 끝날 가능성이 부각되며 이틀째 내리자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했다. 이번 주 들어 나타난 수급적 부담감도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현물(코스피 -1593억원, 코스닥 -126억원)과 선... (이슈주 분석)"LG디스플레이 '매수' 찬스" 태양전지 사업에 대한 신규 진출을 선언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적극 매수' 기회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LG디스플레이는 전날 500억원 규모의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소현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17일자 보고서에서 "그동안의 고성장을 고려했을 때 LCD사업만으로는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성장성이 정체될 수 밖에 없는 ... "자산재평가 믿고 투자했다 낭패 볼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자산재평가 소식으로 해당 기업의 주가가 뛰어오르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자산재평가 소식이 단기적인 투자재료는 될 수 있으나, 자산재평가가 기업의 본질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재료는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자산재평가를 실시해 결과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