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에 모인 벤처인, 미래 벤처 모습 그리다 '벤처의 미래'를 모색하는 국내 벤처인들이 제주도에 모였다. 벤처기업협회는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제주 하얏트 호텔에서 벤처썸머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벤처 출범 20주년을 맞아 혁신과 창조로 대표되는 벤처의 고유문화를 공유하며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연결하는 학습, 네트워킹, 휴식의 하이브리드형 벤처캠프로 개최됐다. 1... 중기청,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그동안 권장수준에 머물던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공공기관 구매비율이 의무화된다. 1억원 미만의 공개 수의계약에 대해서도 소기업 우선구매를 적용하는 등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확대를 위한 개선방안도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부로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청, 지역특산품 판매 촉진위한 온라인 전용상품권 도입 중소기업청은 지역특산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9월 중순부터 '팔도명품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한 기존 전자상품권과는 달리 오프라인 기능이 없는 온라인 전용상품권으로 발행된다. 올해 추석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수요에 발맞춰 발행하는 팔도 명품상품권을 통해 지역특산품 판매확대 및 전통시장 정보통신기술(ICT)화를 이... 중기청, 추석 앞두고 예산 5천억원 조기집행 추진 중소기업청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관련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중기청은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추가 지원하기로 한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3900억원과 기존사업 중 조기 집행이 가능한 사업 1100억원에 대해 추석 전 집행을 추진한다. 항목별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중기청, 전국 33개 지역서 나들가게 첫 번째 공동세일전 개최 중소기업청은 13~19일 전국 33개 지역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나들가게 지역별 공동세일전'을 시범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세일전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마켓의 활력회복·매출증대와 나들가게 구매력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나들가게연합회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