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엔진 분야 투자, 1050억 '성장동력펀드' 조성 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의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이 강화되고 대형 펀드도 운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조업혁신 3.0전략의 후속조치로 '미래 산업엔진 포럼'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희국 LG 사장이 위촉됐다. 미래 산업엔진 포럼은 이 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산학연 기술전문가와 함께 투자·조세·법률 전문가 등 300명 규모... 충북혁신도시에 ESS 시험평가센터 건립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시험·평가센터가 만들어진다. 정부는 관련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워 해외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KTC)과 충청북도 등과 함께 충북 혁신도시에서 'ESS 시험평가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 침체 빠진 수출, 러시아에서 활로 모색 침체에 빠진 러시아 수출을 살리기 위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러시아를 방문한다. 산업부는 2일 윤상직 장관이 3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동방경제포럼은 극동 개발을 위해 러시아가 추진 주인 동방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작됐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2년 재집권 후 극동개발부를 신설하고 극동 지역에 선... 맥스로텍, 정부 3D프린팅 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 선정 맥스로텍(141070)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비연계형 3D프린팅 소재기술개발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공시했다. 기술개발기간은 60개월(2015년7월1일~2020년6월30일)이며, 1차년도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19억원을 포함해 총 27억1000만원이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학생들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줄이자'…아이디어가 제품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스마트폰 안전금고'가 1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으로 지원한 '스마트폰 안전금고' 기술이 제품화에 성공해 수원 하이텍고등학교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시범운영을 위해 스마트폰 안전금고를 사업화 시킨 KT와 수원하이텍고는 이 날 스마트폰 안전금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