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술개발비 빼돌린 서울대 교수, 강단 대신 재판에 통신업체를 운영하면서 정부로부터 받은 기술개발비사업비를 빼돌린 서울대 교수가 재판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단장 황보중)은 서울대 수학과 교수 전모(63)씨와 P사 실장 구모(43)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H사의 실질적인 경영자인 전씨와 H사의 명의상 대표이사인 구씨는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거나 고용하지 않은 연구... 서울대 아파트 '배곧한라비발디2차' 순위 내 청약 마감 맹모들을 위한 아파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가 전평형 청약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2695세대모집에 3450명이 청약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3㎡ 형의 경우, 최고 경쟁률인 5.8대 1을 나타냈다. 이번 분양성공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조성되는 배곧신도시의 ... 통합환승할인 이후 경전철 인근 부동산 '콧노래' 수도권 경전철 인근 부동산 시장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약점으로 꼽히던 통합환승할인 적용에 따라 접근성이 개선되며 수요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12일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4일 기준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0.2% 상승하며 11주 연속 상승했다. 수치가 말해 주듯 인근 부동산에는 경전철 역세권 단지 위주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 주요대학 지방 입시설명회 본격 시작 주요 대학들의 2016학년도 전국 입시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대학교는 다음달 전국 입학설명회를 시작한다. 5월 9일 충북 학생교육문화원과 전북 기전여고 강당에서 첫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4일에는 광주 교육연수원, 5월 16일에는 인천 글로벌캠퍼스 강당과 울산 교육청 강당, 세종 국제고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연다. 5월 23일에는 대구 교육청 강당, 5... 시흥시-서울대, '교육특화' 배곧신도시 기본계획 수립 배곧신도시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특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면서 배곧신도시 내 분양아파트에 대한 맹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9일 배곧신도시 개발사업의 특별계획구역을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한 ‘배곧신도시 교육도시 청사진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의 인력과 시설을 연계한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