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100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청년 신규채용 1900명 가능" 9월 초 기준 100개의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곳의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내년 청년 일자리가 1900여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 임원 및 관계부처 실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 정부, 9월 재정증권 4조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이달 중 전월과 동일한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국고금의 일시 부족분을 조달하려고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발행 일정과 규모는 ▲3일 1조원 ▲10일 1조원 ▲17일 1조원 ▲24일 1조원이다. 기재부는 은행·증권사 등 통안증권 입찰기관 21곳과 증권금... 통계청, 어린이 통계동화 발간 통계청은 어린이의 통계적 사고와 통찰력, 문제 해결력 등을 배양하기 위해 대형 출판사 주니어김영사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통계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통계란 무엇인가?' 발간 (자료통계청)책은 7개의 통계 이야기와 통계 관련 기초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이는 어린이가 통계의 기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논리력, 사고력, 추... 소비·서비스업 회복…경기전망은 '불투명'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소폭 상승했다. 특히 전월 큰 폭으로 급감했던 소비와 서비스업이 반등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둔화·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향후 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5년 7월 산업활동동향'... 최경환-이주열, 1년 만에 만나 경제상황 인식 공유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년 여만에 만나 양 기관의 소통을 강화해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저녁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양 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지난해 7월 최경환 부총리 취임 직후 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