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MSDS 이행실태 집중감독 고용노동부는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화학물질을 양도·제공하거나(제조·수입·유통자) 양도·제공받는(사용자) 사업장 800여곳을 대상으로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및 경고표시제도 이행실태를 집중 감독한다고 9일 밝혔다. MSDS는 일종의 화학물질 취급 설명서이며, 경고표시는 화학물질의 유해·위험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용기나 포장에 부착하는 표시다. ... 지난 4년간 공공기관 임금체불액 83억원 달해 2011년부터 4년간 체불된 공공기관의 임금이 83억원에 달하며 체불 임금의 상당수가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공공기관에 집중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현주 의원(새누리당)이 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8개 공공기관에서 체불한 임금(근로자 5137명 분)은 83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75.1%... 한국형 '고숙련 마이스터' 양성한다 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독일의 마이스터 과정을 벤치마킹한 일학습병행제 고숙련 과정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숙련 마이스터 과정은 신규 입직한 학습근로자를 현장에서 가르치는 기업현장교사와 고숙련 기술이 필요한 재직근로자들을 위해 신설됐다.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2개 학교와 연계 진행되는 이 과정에는 소프트웨어 등 분야에서 34개 기업, 67... 8월 구직급여 신청자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지난달 구직급여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 감소했다. 고용노동부가 1일 발표한 ‘구직급여 신청·지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구직급여 신청자는 6만3000명으로 지난해 8월(6만6000명)보다 3000명 줄었다. 전월(8만5000명)과 비교해서는 2만2000명 감소, 증감 추이는 지난해(7월 9만명→8월 6만6000명)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반면 지난달 구직급... 6월 평균임금 321만7000원…작년보다 10만7000원 늘어 지난 6월 노동자의 평균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1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7000원 늘었다. 종사자 지위별 평균임금은 상용직이 340만4000원, 임시·일용직은 140만1000원이었다. 같은 기간 상용직...